[23/05/08] 노브랜드버거 본오점

 

노브랜드버거가 생겼다

 

햄버거 귀신 추라이추라이

 

 

4,800원 가성비 메뉴 그릴드불고기세트

 

KFC처럼 음료는 컵만 받아서 자율배식하는 시스템이다.

 

예전에 패스트푸드점은 콜라 개인통에 받아가는 사람 있어서 이 제도를 폐지했다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 없지 않을까..? 맥도날드에도 도입해줬으면 한다.

 

그런데 사실 리필할 필요는 없다. 한컵이면 세트 하나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이게 제일 싼데 이 메뉴 제외하고는 6천원 ~ 1만원 선이었던 것 같다.

 

 

 

 

맛있다. 달착지근한 소스맛이다. 그런데 사이즈는 조금 아쉽다.

 

맥날 패티사이즈도 예전보다 작아진 느낌이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작은 느낌이다.

 

그런데 요즘 물가 생각해보면 맥날의 런치타임 빼면 이가격에 햄버거 세트 찾기 힘들다.

 

감튀는 통통한 부피감이 느껴지는 오리지날 감자맛이 많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짭조름한 간의 맥날 감튀를 좋아한다. 굵기도 딱이다.

 

여기 건 좀더 굵다. 튀긴 감자를 먹는게 건강 생각에는 어불성설이지만

 

맥날 감자보다 더 감자같은 느낌은 든다.

 

 

http://kko.to/8SYL3p8LMQ

노브랜드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