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스템1 더 시스템(2020)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목표와 열정은 위험하고 안좋은 것일 수 있다는 개념이 나온다. 목표를 세워서 끝까지 잘 달릴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목표를 잡음으로서 매일매일 목표에 미달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 스트레스가 커지고 사람을 지치게 한다. 살을 5킬로 빼는 것이 목표라면 이룬 순간은 즐겁지만 이루었으니 유지해야 할 동기부여를 잃기 쉽다. 건강한 식단을 먹고 매일매일 운동하는 걸 시스템으로 삼는 것이 좋다. 세부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가능성이 극히 낮은 목표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좋게 말하자면 몹시 긍정적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망상에 빠져 멍하니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 열정 또한 그렇다. 열정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달콤한 소릴 하지만 사실은 멀리 있는 경우가 많.. 202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