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애플의 키보드 시스템은 이래저래 안 맞다.
커맨드(command, cmd)키의 존재 때문이다
한영키랑 한자를 만들어는 놨지만 윈도우 컴퓨터 연결시에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패드에선 없는거나 마찬가지
cmd키는 윈도우의 컨트롤 키와 역할이 거의 같다. 패드에서 사용 가능한 단축키 구동방식이 좀 다르다.
그리고 맥에는 있는 지구본 버튼이 굉장히 유용하다
왼쪽과 같은 모양이 맥키보드에는 있으나 로지텍에는 없어서
거의 쓸일이 없는 컨트롤키 대신 지구본을 배치하는 걸 추천!
이렇게 만들면 컨트롤 키를 커맨드로 사용하고
커맨드를 한영키라고 생각하고 쓰면 된다.
기본 세팅에서 한영전환이 캡스락 버튼으로 이뤄지는데 캡스락은 이제 대소문자 구별 기능만을 쓸 수 있다
각종 단축키 (지구본은 편의상 ⓞ으로 표현)
ⓞ + 좌우 방향키
알트탭과 유사한 기능으로 앞뒤에 열린 다른 창을 빠르게 열 수 있다
ⓞ + ↑
열려 있는 전체 창을 볼 수 있다 (F4, F7을 두번 눌러도 같은 기능)
ctrl + tab
알트탭과 같은 기능, 알트탭보다 구조상 누르기 힘들다는 게 단점
F4, F7
홈화면 돌아가기
F5
문서 맨 처음으로 커서 옮기기
F6
외장키보드 사용할때 내장 키보드 화면을 띄울 수 있음
Ctrl + 숫자
사파리나 크롬 등에서 다중창을 띄워놨을 때 창 내에서 탭이동(열린 순서대로 넘버링 되어 있음)
개인적으로 윈도우에서처럼 자음 치고 한자입력으로 특수문자 입력하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그거는 방법이 없는 듯 하다
꾸준히 찾아서 방법을 알면 업로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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